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의 의성 의태어 (문단 편집) === 첩어 활용 === 의태어가 [[첩어]]로 활용되면 크게 두 가지 의미 차이가 생긴다.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반복성 자질이다. '쿵'은 '한 번 부딪히는 소리', '쿵쿵'은 '여러 번 잇따라 부딪히는 소리'를 의미한다. 만약 '쿵쿵'이 반복성 자질이 없다면 '두 번 부딪히는 소리'로 끝날 것인데, 실생활에서는 여러 번 부딪히는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'쿵'을 첩어로 활용한다. 참고로 '두 번 부딪히는 소리'를 표준어로 표현하고 싶다면 '쿵 쿵'처럼 '쿵' 두 개를 띄어써야 한다. 반복성이 무조건 필요한 의성 의태어는 반드시 첩어로 활용하는 양상을 보인다. '보글보글'은 '보글'이라고 사용할 수 없으며, '깔깔'은 '깔'이라고 사용할 수 없다. 또한 일부 의성 의태어는 강조 기능을 지니는데, '키가 쑥 자라다' - '키가 쑥쑥 자라다', '통이 텅 비다' - '통이 텅텅 비다' 등은 반복성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모양을 더 강조시키는 느낌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